안녕하세요 거의 1년만에 돌아온 윤뿡이입니다.=3
오늘은 올 봄에 구매한 디자이너 브랜드 백인 드메이커(DeMAKER) 하퍼백 egg soup컬러에 대한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1. 하퍼백을 구매한 이유!
요즘 숄더백이 트렌디해져서 검색해보다가 가방 쉐입이 유행을 탈 수도 있지않을까 싶은 마음에 명품 브랜드를 사기엔 부담스러워서 디자이너 백 위주로 찾다가 알게 된 브랜드이고, 볼링/바게트라고 불리는 쉐입의 숄더백들 중에 하퍼백을 사게 된 이유는 크게 5가지 저의 니즈를 충족시켜 줬기 때문입니다.
1. 탑핸들이 아닌 숄더백으로 맸을때 어깨에 안정적으로 착용되었으면 좋겠다. (착용감 제일 중요)
2. 무게가 가벼웠으면 좋겠다.
3. 가죽의 퀄리티가 좋았으면 좋겠다.
4. 수납력이 좋았으면 좋겠다.
5. 포인트 컬러를 사고 싶지만 계절을 타지않고 데일리템으로 들 수 있으면 좋겠다.
이제 하퍼백으로 결정했고, 그다음 결정은 컬러였습니다.!
하퍼백의 컬러는 총 8 컬러로 화이트,오렌지,연노랑(egg soup),pear green,cress green, 더스티블루, 카라멜, 캔버스 카라멜, 블랙이 있었습니다.
더스티 블루와 연노랑(egg soup) 중에 고민을 하다가 라이트톤의 옐로우빛을 띈게 너무 제 취향의 노랑색이라서 연노랑(egg soup)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2. 실제 착용 후기
지금까지 이미 뽕뽑았을 정도로 여러 번 착용을 했지만, 가방을 들고 찍은 사진이 가방 온 날찍은거 말고는 인물이 포커스여서,, 이것만 보여드리겠습니다.ㅠㅠ
위에서 설명드린 저의 니즈 5가지를 모두 충족시켜서 구매는 했지만, 실제로 착용을 했을 때도 일단 실물 컬러가 너무 이뻤습니다. ㅠㅠ
딱 파스텔 노랑색의 정석인 느낌이에요!! 노랑색 가방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겐 이 컬러 진짜 강추드려요.!
컬러 이외에도 어깨에 착 달라붙어 있는 느낌에 가죽도 이탈리아 소가죽을 사용해서 부드럽고 튼튼한데 가벼웠습니다.
그리고 수납력도 파우치, 휴대폰, 지갑, 텀블러까지 거뜬히 들어갈 사이즈였습니다. (합격)
혹시나 더 깜찍하고 작은 사이즈를 원하시면 미니 하퍼백도 출시되었던데 밑에 공식 홈페이지 url 통해서 한 번 구경해보시고 원하시는 데일리백 쇼핑성공 하세요~!
그리고 데일리백은 아니지만 여름에 포인트로 들기 좋은 라탄백도 관심있으신 분들은 밑에 포스팅 참고해주세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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