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뿡이입니다.=3
오늘은 여름휴가를 가기 전 기분전환용으로 구매한 오호라 젤 네일 페디에 관한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네일(푸키, 코튼), 페디(서핑 블루, 스테디페디 5호)를 구매하였고, 아직은 네일을 붙이지 않아 페디 편을 1탄으로 작성하고, 네일은 2탄으로 작성할 예정입니다.
* 참고할 공식 홈페이지 : https://ohora.kr/
먼저 페디의 공통점부터 말씀드리자면, 구성은 32 pcs (베이직 22 pcs + 포인트 10 pcs)로 구성되어 있고, 네일을 붙이기 전에 사용할 프렙 패드(알코올 솜), 네일 붙이는 전반적인 과정에서 사용될 네일 파일과 우드스틱이 한 팩의 구성입니다.
1. 서핑 블루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아래와 같은 설명으로 적혀있습니다.
블루 컬러와 초록빛 글리터를 믹스하여 완성한 글리터 페디
깊은 바닷속에 영롱하게 내리쬐는 햇빛의 반짝임에서 영감을 얻은 글리터 페디 디자인으로 올여름 빼놓을 수 없는 베이직 아이템입니다.
이 아이템은 저희 엄마의 픽으로 구매해서 발에 붙여드렸는데, 그냥 박스에 있는 것만 봤을 때보다 실제로 발에 붙였을 때 진가가 발휘되는 컬러인 거 같았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과 같이 시원한 블루 컬러에 글리터가 반짝거리지만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과하지 않고 발에 포인트를 주기에 좋은 거 같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자기 네일이나 페디를 구매할 때 서핑 블루를 구매해서 어머님과 같이 뷰티 데이를 하면 너무 좋아하실 거 같은 컬러였습니다.
2. 스테디페디 5호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아래와 같은 설명으로 적혀있습니다.
꾸준한 사랑으로 탄생한 스테디 셀러 라인
P 스테디페디 5호.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빛을 뿜어내는 영롱한 디자인입니다.
저의 네일 취향은 심플하지만 포인트가 있는 걸 선호해서 이 아이템을 윤뿡이의 픽으로 구매해서 붙여 보았습니다.
근데 역시나 저의 안목이 옳았어요.ㅠㅠ
엄지는 딱 포인트가 되어 반짝거렸고, 나머지 발가락들도 블루 계열이지만, 1개는 하늘색이고 1개는 약간 파스텔? 하얀 색에 가까운 색이어서 시원한 느낌을 주어서 정말 네일숍에서 받은 느낌을 받아서 붙이자마자 기분이 좋았습니다.!!! 내년 여름휴가 때도 오호라에서 구매 예정입니다. +_+
그럼 이상으로 여름휴가 전에 셀프 젤 네일을 성공하고 신이 난 윤뿡이였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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