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젤 1090 버치 베이지 레드_트렌디하면서 편한 가성비 운동화 추천

안녕하세요 윤뿡이입니다=3

오늘은 아식스 젤 1090 버치 베이지 레드 구매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1. 아식스 젤 1090 버치 베이지 레드를 구매한 이유

구매한 이유를 말하기 앞서 조금의 tmi를 해보자면, 친구들이랑 2박 3일로 여행을 가려는데 명산 인증에 빠져있는 친구가 경주를 간 김에 남산을 가보자고 해서 산을 오를 수 있을만한 밑창을 가지면서 디자인적으로도 이쁘고 오래 걸었을 때도 발이 편할 거 같은 신발을 사고 싶어 져서 서칭을 해보다가 지친 윤뿡이가 운동화에 일가견 있는 친동생한테 아식스라는 브랜드를 추천받았습니다.
그래서 사실.. 처음에는 젤 1130라인을 사려고 롯데백화점 본점에 방문을 했는데 아니.. 없어졌다고 해서 다음날 건대 롯데백화점 아식스를 방문했는데 1130 라인중에 이쁜 색이 없어서 실망을 하고 있는 와중에 이 친구가 눈에 띄어서 직원분께 저 모델을 뭐냐고 물어보니,, 요즘 잘 나가는 1090 시리즈라고 신어보라고 권유를 받아 디자인이 일단 이뻐서 밑져야 본전이지라는 마음으로 신어보았습니다.

아식스 젤 1090 버치

그런데 이게 왠 걸요... 착화감이 너무 편한 거예요.. 그래서 가격을 보니 99,000원이어서 냉큼 구매를 했습니다. 인터넷가로 구매하시면 8만 원대로 구매하실 수 있으실 거 같으세요..!
물론 냉큼이라고 하기엔 밑에 조건 3가지를 충족시켜 줬기 때문입니다.

1. 쿠셔닝이 좋은 편이고 가벼우면서 착화감이 좋았습니다.
2. 실제로는 러닝화로 나왔다고 하셔서 운동할 때도, 일상에서도 캐주얼하게 신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밑창이 고무창으로 이루어져 있고 미끄러지지 않을 거 같았어요. )
3. 베이지와 레드의 컬러 조화도 제 기준에 너무 이뻤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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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제 착용 후기

 

위에 구매한 이유에 작성했다시피 아식스를 신고 무사히 경주 남산 등산도 클리어했습니다. 뿌-듯
확실히 착화감이 좋고 밑창도 탄탄해서 다음날 발이 아프지 않았습니다.

짠..! 이렇게 캐주얼한 일상복을 입고도 이질감없이 코디와 잘 어울리고 심지어 여행 때 뽈뽈거리면서 엄청 돌아다녔는데도 발이 다른 운동화들에 비해 아프지 않아서 재밌는 여행을 했습니다.ㅎㅎ

저와 비슷한 이유로 운동화를 찾고 계신다면 아식스 젤 1090 강추드려요..!!! 다음번에는 1130 라인도 구매할 예정이고, 구매한다면 다시 포스팅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운동화 쇼핑하세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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