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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제닉스 STORMAX VM2 버티컬 무소음 마우스 내돈내산 직장인 가성비 사무템 로지텍 저렴이 버전

by 윤뿡이 202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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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뿡이입니다=3

오늘은 새해를 맞이한 기념으로 제가 다니는 회사 키보드와 마우스를 셀프 선물로 바꾸었습니다. (당당)
사실.. 고백하자면 새해를 맞이한 기념도 있지만 예전 기계식 키보드가 갈축인데 요즘 사무실이 너무 조용해서 타건음이 제 귀에 너무 거슬리는 바람에 의식의 흐름으로 동일 브랜드 저소음 백축으로 바꾼 날!! 운명처럼.. 저의 예전 마우스 엄지 손가락 쪽 고무패드 접착제가 너무 끈적거리는 거 있죠..!? 이건..?! 바꾸라는 신의 계시죠 뭐..ㅋㅎㅋㅎ
키보드는 아마 다음 포스팅으로 소개해 드릴 거 같고, 오늘은 마우스부터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제닉스 STORMAX VM2를 구매한 이유

일단 아래 4가지 조건에 충족하는 마우스를 검색을 해본 뒤, 최종적으로 제닉스 STORMAX VM2가 당첨되었습니다.
1) 3만 원 미만의 가성비템일 것
2) 버티컬 마우스일 것
3) 무선일 것
4) 무소음 클릭이 가능할 것

2. 제닉스 STORMAX VM2 스펙 및 사용후기

2-1) 스펙

  • 무소음 스위치
  • 4단계 DPI 설정 가능
  • LED 이펙트
  • 2.4 Ghz의 무선 연결

2-2) 실물 사진 및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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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배송 온 당일이 아닌 며칠 뒤에 아 맞다! 하고 찍은 거라... 상자는 없습니다.. ㅎㅎㅎ..
예전 마우스는 위로 올라올수록 세모 모양이어서 그립감이 더 좋았는데, 이번 마우스는 손바닥 닿는 부분이 길고 두꺼운 타원형을 이루고 있어서 손 안에서 약간 붕 뜨는 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그렇다고 사용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고 아마.. 곧 적응을 할 거 같습니다!

제가 손으로 잡았을 때는 이런 느낌이었어요.

반대편에서 본모습은 이러한 모습입니다.

무선 마우스의 국룰인 리시버가 건전지 넣는 곳에 숨어있고, 건전지는 AA였고, 배송올 때 함께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4일 정도 써본 윤뿡이의 후기는 결론적으로 아주 대만족입니다.!
그립감이 예전 마우스랑 조금 다를 뿐, 중량도 그리 무거운 편이 아니고, 딸깍딸깍 거리는 소음이 없고 두국두국사각사각 이런 무소음의 느낌에 DPI 설정이 돼서 반응속도도 빠르고 너무 좋았습니다.ㅠㅠ

버티컬 마우스가 처음이라 비싼 마우스를 한 번에 사기엔 고민되거나 이미 버티컬에 적응이 되신 분들도 로지텍이 가격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되시는 분은 저렴이 버전인 제닉스 STORMAX VM2을 사용해 보시는 거 추천드릴게요.

TMI) DPI란? 마우스의 감도로 내가 마우스를 움직였을 때 커서가 따라오는 속도를 말합니다.

저희 후기가 여러분의 고민과 구매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그럼 이만 저랑은 키보드 포스팅에서 다시 만나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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